법원 유치장에서 갑자기 숨진 피의자

법원 유치장에서 갑자기 숨진 피의자

0 개 1,333 서현
사본 -Papakura-001[1].jpg
 
법원 유치장에서 심리를 마치고 이송을 기다리던 피의자가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 4() 오후 3 45분경 남부 오클랜드의 파파쿠라(Papakura) 지방법원 유치장에서 이송을 앞둔 36세의 한 남성 피의자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했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납치와 남녀에 대한 폭행 혐의와 함께 보석 조건을 어긴 혐의 등으로 당일 아침에 경찰에 체포됐으며, 당시 재판정에 출두해 심리를 받은 후 교도소에 수감되기 위해 유치장 내에서 혼자 기다리던 중이었다.

 

호송 관계자들이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이어 도착한 구급대원도 계속 소생술을 시도했지만 피의자는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건이 나자 마누카우 지역 경찰청장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슬픔을 전한다면서, 이번 사건은 독립적 조사기관인 독립경찰조사위원회(Independent Police Conduct Authority, IPCA)’에 의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건 직후 실시된 초동 조사에서는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별다른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합성 대마초 판매금지, 보건예산 300만 달러 절약

댓글 0 | 조회 1,239 | 2015.05.15
합성 대마초(synthetic cannabis)의 판매를 금지시킨 결과 수백만 달러의 보건 예산이 절약된 것으로 분석됐다. 더니든에 있는 오타고 대학 연구팀은 5… 더보기

웰링톤 인근, 호우 피해 계속 증가

댓글 0 | 조회 908 | 2015.05.15
집중호우로 웰링톤과 인근 서해안 지역의 인적 물적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교통망 역시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15일(금) 오전 10시 현재 웰링톤 … 더보기

Whanganui River waka workout for Prince Harry

댓글 0 | 조회 737 | 2015.05.15
Prince Harry charmed his way up the mighty Whanganui River today (14.5.15), immersed himse… 더보기

지난 해 뉴질랜드행 탑승 거부된 사람은....

댓글 0 | 조회 1,781 | 2015.05.15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입국 위험 인물을 가려내기 위해 출입국 사무소에 더 많은 직원들이 충원될 예정이다. 이민성 마이클 우드하우스… 더보기

남성 체중 감소 해결책위한 연구에 $150,000지원.

댓글 0 | 조회 658 | 2015.05.15
럭비 클럽이 비만 남성의 체중 감소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건강연구 카운실(the Health Research Council of NZ)… 더보기

자동차 대여 회사들외국인 운전자 대상 도로 안전 규정 시험.

댓글 0 | 조회 909 | 2015.05.15
다음 달 25개의 자동차 대여 회사들은 외국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도로 안전 규정을 시험한다. 교통부 크레그 포스 연합장관은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운전자의 경험을… 더보기

최근 인터넷 속도가 늦어지는 이유는 .....

댓글 1 | 조회 1,772 | 2015.05.15
대용량을 필요로 하는 넷프릭스 Netflix 때문에 최근 인터넷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정부는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사업을 빨리 진행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넷프… 더보기

웰링톤 지난 밤 범람사태로 혼란 상태에 빠져......

댓글 0 | 조회 1,080 | 2015.05.15
웰링톤이 지난밤에 범람사태로 혼란 상태에 빠졌으며, 사람들은 심한 타격을 입은 고속도로와 철도로 귀가하지 말 것이 경고됐다. 수도 웰링톤 내외로 연결된 대부분의 … 더보기

존 키 수상 폭행 혐의 기소 기각..

댓글 0 | 조회 980 | 2015.05.15
오클랜드 지역 법정은, 존 키 수상을 폭행 혐의로 기소 시키기 위한, 개인 소송인 그래함 맥그리디의 기소를 기각했다. 맥그리드는 오클랜드 여 종업원의 꽁지머리를 … 더보기

정보통신 안전국에 대한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548 | 2015.05.15
정부의 전자 첩보 기관과 무역 장관의 세계무역 기구 진출을 둘러싸고 일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고위급 조사가 시작됐다. 지난 3월에 저널이스트 니키 하거 는 뉴질랜… 더보기

14일 밤, 타우랑가에 작은 토네이도 발생

댓글 0 | 조회 1,928 | 2015.05.14
14일 밤 8시 45분경에 타우랑가의 Mount Maunganui 지역에 작은 토네이도가 발생해 15 채의 집이나 빌딩의 지붕들이 날아가거나 찢어지는 등의 피해를… 더보기

코넬 대학, 참전용사를 위한 어버이날 행사 가져

댓글 0 | 조회 834 | 2015.05.14
지난 5월 7일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코넬 대학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한국전 키위 참전 용사들을 모시고, 보훈 행사를 했다. 총 66명의 참전용사 및 미망… 더보기

[동영상-길] 미션베이에서 퀸스트릿까지

댓글 0 | 조회 938 | 2015.05.14
-미션베이에서 퀸스트릿까지 (오클랜드), Quay 스트릿에서 미션베이까지 살아가면서 길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또 저기에서 여기까지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더보기

웰링톤 인근 지역 홍수로 큰 피해

댓글 0 | 조회 1,041 | 2015.05.14
웰링톤을 중심으로 한 북섬의 남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피해가 나고 있다. 특히 카피티 코스트 등 서해안 지역에 13일(수) 밤부터 많은 비가 이어… 더보기

궂은 날씨 속 스키장들 "반갑다 눈아"

댓글 0 | 조회 1,073 | 2015.05.14
전국 많은 지방이 궂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개장을 앞둔 남섬 스키장들이 눈 소식을 반기고 있다. 5월 14일(목) 현재 남섬 중부의 마운트 헛(Mt Hutt) … 더보기

[동영상] 경찰이 되려면... 'Auckland Police Careers Day…

댓글 0 | 조회 1,157 | 2015.05.14
5월 2일 픽클링 센터에서는 경찰 취업 세미나 (Acukland Police Careers Day)가 열렸습니다. 이 세미나는 경찰에서 주최한 것으로 아시안들을 … 더보기

오클랜드 ‘Northern Gateway터널’ 5월 18~19일 야간 통행금지

댓글 0 | 조회 1,176 | 2015.05.14
오클랜드 ‘Northern Gateway toll road’의 존스톤 힐(Johnstones Hill) 터널이 5월 18일(월)과 19일 이틀 동안 야간에 통제된… 더보기

도요타, 에어백 결함으로 26,000 대 이상 리콜

댓글 0 | 조회 1,348 | 2015.05.14
도요타 자동차가 에어백 결함 문제로 인해 뉴질랜드에서 26,000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 조치한다. 5월 14일(목) 도요타 측은, 외부 부품업체인 다카타(Taka… 더보기

가축 굶겨 법정에 선 목장 주인

댓글 0 | 조회 1,055 | 2015.05.14
남섬 서해안의 한 목장 주인이 가축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혐의로 법정에서 처벌을 기다리고 있다. 그레이마우스 동쪽의 브루너(Brunner) 호수 인근 로토마누(… 더보기

Budget 2015: $33m boost for Immigration

댓글 0 | 조회 969 | 2015.05.14
Budget 2015 will invest $33 million of new operating expenditure over the next four years … 더보기

7월 1일부터 오클랜드 상 하수 요금 인상

댓글 0 | 조회 2,070 | 2015.05.14
7월 1일부터 오클랜드의 상 하수 요금이 2.5% 인상된다. 따라서 평균 가구의 상하수 요금이 매달 약 $1.75 인상되며 물 1000리터당 GST 포함 $1.3… 더보기

직원을 위해 담배를 판매하지 않은 주유소....

댓글 0 | 조회 1,225 | 2015.05.14
노스랜드의 한 주유소가 금연 중인 직원을 위해 담배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Cancer Society Northland는 주유소 사장의 용기와 리더쉽을 치하하며 … 더보기

뉴질랜드의 양의수 1943년 이후 가장 큰 비율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006 | 2015.05.14
뉴질랜드의 양의수가 1943년 이후 가장 큰 비율로 떨어졌다. 어제 13일 발표된 농업 생산 조사연구는 양의 수가 3% 감소했으며, 3천 만 마리 이하로 떨어졌다… 더보기

페이스북, 고인이 된 친구 및 가족 계정 유지 할 수 있게 되어....

댓글 0 | 조회 904 | 2015.05.14
페이스북은 이제부터 뉴질랜드 사용자들도 고인이 된 친구 및 가족의 계정을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2월부터 시작된 서비스는 어제13일 부터 뉴… 더보기

정부, 흑자로 전환하는데 실패한 것은 정치적인 기만.

댓글 0 | 조회 680 | 2015.05.14
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정부가 흑자로 전환하는데 실패한 것이 가장 큰 정치적인 기만 이라고 말했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정부가 작년에 2015년 까지 흑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