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30년까지 2005년 온실가스배출양의 30%에 해당하는 양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녹색당은 정부의 목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국제적인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부의 목표는 1990년 수준에서 11%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공정한 할당량은 1990년 수준에서 적어도 40%를 줄이는 것인데 정부의 발표는 근접하지도 않으며 모든 나라들이 뉴질랜드의 예를 적용한다면 결과는 대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정부의 목표는 2030년까지 1990년의 40% 감소라는 EU 의 국제적 목표와 적어도 비교 대상을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자연보호기금(The World Wide Fund for Nature)은 뉴질랜드의 새 목표는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해 필요한 노력에 많이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소극적인 태도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