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정부가 고용기준법의 변경을 제의한 후에, zero hour contracts 를 법으로 강화하겠다는 정부를 비난했다.
리틀 당수는 정부가 zero hour contracts 를 금지시키겠다는 약속을 어겼으며, 새로운 규정은 취약한 근로자들에게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Zero hour contracts 는 근로자들이 일을 할 수 있으나, 근로시간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장도 없으며, 마이클 우드하우스 작업 환경 및 안전 장관은 이 계약들이 불공정하며 제의 되고 있는 법의 변경이 근로자들에게 더욱 권리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마이클 우드하우스 장관은 zero hour contracts 로 기술되어있는 모든 계약들을 금지시키기는 것은 실제적으로 어려운 일이며, 우리가 취한 조치는 이러한 계약들에서 보아온 가장 나뿐 형태의 행위들을 금지시켰다고 말했다.
마이클 우드하우스 장관은 법의 변경은 고용주들이 보장된 근로시간을 제공하도록 요청 하지는 않을 것이나, 고용주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법의 변경은 또한 고용주들이 불합리하게 근로자들의 임금을 삭감하는 것을 불법으로 하고 있다.
이 조항은 주유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운전자들이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달아나는 경우 손실을 부담하기 위해 임금을 삭감 당해 논란이 있었다.
이러한 변경은 올해 말경 국회에 상정될 예정인 고용기준 법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