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수당 수혜자들이 Work and Income 이 부과하고 있는 가혹한 제재조치로 인해 겁을 먹고 두려워하고 있다고 복지수당 수혜자들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말했다.
지난 3월까지 1년 동안 수천 명의 복지수당 수혜자들이 서류상의 문제로 복지수당 지급에 제재가 가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제재의 주된 이유는 Work and Income 에서의 약속에 나타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재조치는 수당의 삭감이나 취소로, 1/4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편 부모들이다.
아동 빈곤 활동 그룹의 마이크 오브리언 사회 보장 제도 대변인은 최근 사회 복지사업 기관들과의 전국적인 일련의 워크샵을 마쳤으며, 제제에 직면한 복지수당 수혜자들로부터의 명확한 메시지가 있었다고 말했다.
오브리언 대변인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 Work and Income 의 접근법이 가혹하고, 힘들며, 복잡하고, 필요이상으로 상당히 더 어려워 졌으며, 복지수당 수혜자들이 편지에서 무슨 말을 할까 두려워 편지를 개봉하는 단순한 일 조차도 아주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브리언 교수는 Work and Income 이 빈곤 문제를 다루고 있는 방법과 문화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복지수당 수혜자 들이 처리되는 방법이 그들이 이미 직면하고 있는 것보다 더욱 더 어려운 환경으로 가족들을 몰아가도 있다고 말했다.
운송 수단의 부족, 아동을 보호 해야 할 책임들, 약속 통지를 받을 오래 거주하는 주소들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들이 수혜자들이 Work and Income 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서에서 인용되는 이유들 중에 있었으며, 정신 건강상의 문제와 약물 중독이 있는 사람들도 약속을 지키기에 충분치 못한 것으로 보고됐다.
기독교 사회 복지 협의회에 의해 밝혀진 자료들은 2013년 7월 과 2014년 9월 사이에 80,202명의 복지수당 수혜자들이 그들의 수당에 제재가 가해진 것을 보여주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