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1명이 넘는 의사들이 안락사를 도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NZ Doctor/IMS FaxHealth의 조사에서 11.8%는 안락사를 도왔으며 1.8%는 응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단지 44.5%만이 의사가 안락사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답했고 45.5%는 현재의 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73.6%는 죽을 권리에 대한 법이 잘못 이용될 것을 우려했다.
보고서는 많은 의사들이 안락사에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으며 설사 안락사가 법으로 허용된다 해도 의사들의 의견이 양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사는 의사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회의 보건위원회는 9000건의 청원서가 접수되자 안락사에 대한 조사에 동의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