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계의 내부 소식통은 3월 주택 구입자의 80%가 중국인이었으며 5월에는 90%에 육박했으며 상황은 노동당이 지난 주 발표한 자료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노동당은 2월과 4월사이 오클랜드 주택 구입자의 39.5%가 중국인 성씨라고 발표했다.
2013년도 인구조사에서 중국인 뉴질랜드 시민권 및 영주권자는 오직 오클랜드 인구의 9%에 불과하다.
노동당 앤드류 리틀은 인종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오클랜드인들이 자신의 도시에서 집을 살 여력이 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이 오클랜드 주택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밝힐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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