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가격 상승률이 호주의 3대 주요도시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주택 시장의 패턴은 다른 지방 도시보다는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의 형태를 띠고 있다.
경영 혁신 고용부가 최근 발표한 NZ Housing and Construction 분기보고서는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차트가 호주 주요도시를 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클랜드는 많은 인구와 크기, 다민족 비즈니스와의 연관 등 다른 도시와는 구별되는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주택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는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보다는 특히 시드니와 더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는 경제적 유사성 때문일 것이며 오클랜드와 호주 3대 도시는 모두 인구 백만명이 넘는데 반해 인구 500,000명이 넘는 뉴질랜드 지방 도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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