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평가기관인 Quotable Value(QV)는 오클랜드 주택 가치가 지난해보다 16.9% 증가하여 도심 주택은 $1,000,000이 넘는다고 전했다.
어제 발표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가치는 9.2% 상승했다.
전 오클랜드 시티 카운실 지역인 오클랜드 도심 부동산의 평균 가치는 $1,003,144이며 와이타케레 는 19.4% 증가하였다. 웰링턴의 평균 가치는 1.5% 증가하였고 웰링턴 도심 부동산의 평균 가치는 $546,577이며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은 각각 3.2%와 2.6% 증가하였다.
오클랜드의 높은 주택 가격을 피해 인근 도시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 타우랑가, 해밀턴, 웨스턴 베이 오브 플랜티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우랑가의 오픈 홈을 찾는 사람들의 60%는 오클랜드에서 정기적으로 오고 있으며 해밀턴 주택 매입자의 15%는 오클랜드 시민이다. $300,000~$500,000 사이의 타우랑가 주택 매매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00% 증가하였으며 가치는 7.3% 증가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