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도끼에 머리를 가격 당해 부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실려
갔다가 이튿날 숨졌다.
이번 사건은 7월 2일(목) 저녁 7시 30분에 베이 오브 플렌티의 카웨라우(Kawerau)에 있는 한 주택에서
벌어졌는데, 당시 해당 주택의 안에는 서로 친분이 있는 남자들이 여러 명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싸움이 벌어져 배리 주니어 헌트(Barry Junior Hunt,
31)라는 이름의 남성이 또 다른 25살의 남성에게 도끼로 머리 부위를 가격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남자는 와카타네(Whakatane)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3일 이름 아침에 사망했으며 경찰은 살인 혐의자를 체포한 가운데 그는 당일 와카타네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