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톤 항구에서 바다에 떠있는 남성의 사체 한 구가 발견돼 경찰아 수사에 나섰다.
나이가 든 남성(an older male)으로 알려진 사체는 7월 5일(일) 오전 10시 40분에
항구의 퀸스 부두(Queens Wharf) 인근에서 한 주민에 의해 발견돼 비상센터에 신고됐는데, 해양경찰 팀이 나서서 사체를 수습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죽은 남성은 블루진과 파란색이 섞인 적색의 플리스 재킷을 입은 상태였으며 경찰이 인근을 통제하기는
했으나 사체를 수습하는 과정을 여러 주민들이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사체의 신원과 숨진 과정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TV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