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준 곰인형에 품질상의 문제가 밝혀졌다.
2010년부터2015년사이에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와이카토 병원에서 나누어준 곰인형이 실험결과 털이 빠져서 어린이들의 기도를 막히게 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동안 곰인형을 받은 어린이는 52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부모들에게는 해당 곰인형을 폐기하라고 전했다.
곰인형에는 phil&teddy라는 글씨가 곰인형이 입은 병원가운 앞에 쓰여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