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일 오클랜드를 비롯한 노스랜드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지역에 따라서는 15초마다 번개가 쳤으며 우박이 내리기도 했다.
Dargaville 병원에서는 벼락이 쳐서 유리창이 파손되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편 노스랜드의 Tinipai에서는 쓰러진 나무에 깔려 한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당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으며 Northern Communications Centre의 조사관은 사망 사건이 정확히 날씨와 관련된 것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