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이 제공하는-알고 싶었던 병역문제 Q&A

영사관이 제공하는-알고 싶었던 병역문제 Q&A

0 개 2,390 KoreaPost
오클랜드-영사관.jpg
 
1) 국외여행기간연장 신청은 언제 해야 하나요?
 
2007년부터 만 24세 이하자에 대한 국외여행 허가제도가 폐지되어 병역 미필자의 경우에도 만24세가 되는 해 12월 말까지는 별도의 허가절차 없이 국외여행이 가능하나 만 24세 이후에도 국외에 체류코자하는 병역 미필자의 경우 국외여행기간 연장신청을 해야 합니다.
 
유학생 및 영주권자가 만24세가 되는 해(2015년 기준 1991년생 해당) 1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만25세가 되는 해 1월 15일까지는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된 국외여행기간 안에서 여권 유효기간이 결정됩니다. 한국에서 출생한 남자가 이후 뉴질랜드 시민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시민권을 취득하자마자 국적상실신고를 하여야 병역의무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2) 유학 사유로 국외여행허가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은 언제까지 인가요?
 
유학 사유에 의한 국외여행허가 기간은 학교단계별 제한연령까지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허가 기간내에 졸업 또는 학위취득이 곤란한 사람이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를 신청 할 경우
학교별 제한연령에 1년을 더한 기간까지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단계별 제한 연령
- 대학과정 : 4년제(만25세),5년제(만26세),6년제(의과·한의과·수의과 포함 만28세)
- 대학원과정 : 2년제(만27세), 2년초과(의과·한의과·수의과는 만28세)
* 박사과정은 학위취득이 가능한 경우 만29세 까지 기간연장 가능
 
3) 만25세전 가족이 해외이주를 했거나 국외에서 출생하여 계속 거주하는 사람의 해외여행기간 연장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만25세가 되기 전에 해외이주 하였거나 국외에서 출생하여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만24세부터 만25세가 되는 해의 1월 15일 까지 국외체재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갖추어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 신청서를 관할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제출하면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재외국민 2세 자격은 어떻게 신청하며, 이후 병역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재외국민 2세란 국외에서 출생했거나 만6세이전 에 국외로 출국하여 만17세가 되는 해의 12월31일 까지 계속 국외에서 거주하고 부모와 본인이 외국정부로부터 국적,시민권 또는 영주권이나,영주권 제도가 없는 나라의 무기한 체류자격(5년이상의 장기체류자격)을 얻어 재외국민2세임을 여권에 확인(날인 형태)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재외국민2세자격은 만18세부터 신청가능하고 거주지 대사관이나 영사관 또는 병적관할 지방병무청에 신청하시면 되며, 구비서류는 본인 및 부모의 체류자격(영주권,시민권)사본과 거주여권 사본입니다.
 
부모가 영주 귀국한 경우나 본인이 만18세이후 통산 3년을 초과하여 한국에 체재한 경우에는 재외국민 2세 자격을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2세로 확인 받으신 분이라도 국내에 장기 체재 하거나(1년에 60일 이상) 영리활동을 하시게 되면 병역의무가 부과됩니다. 또한 영주귀국신고를 한 경우에도 병역의무가 부과됩니다.
 
5) 영주권자인데 군대에 입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부는 영주권자들을 위한 입영희망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주권자등 입영희망원제도는 영주권을 취득하거나 국외이주사유로 국외여행허가를 받은 사람이 병역의무 이행을 희망할 경우 징병검사 일자, 장소 및 입영일자를 본인이 직접 선택하여 원하는 시기에 병역이행이 가능하도록 하며, 또한 군복무기간 중 정기휴가를 이용하여 이주국가를 방문하고자 할 경우 출·귀국을 보장하고 방문에 소요되는 왕복항공료 등 여비를 국가에서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본 제도는 병무청 홈페이지>국외여행,국외체재 민원신청>영주권자 입영희망신청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대사관이나 영사관에도 신청가능 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귀한 광경

댓글 0 | 조회 1,246 | 2015.07.25
뉴질랜드의 정원이나 빈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 중의 하나. 한 여름의 가뭄 속에서도 꿋꿋하게 초록색을 유지하는 이 식물이 거대한 꽃을 피운 모습입니다.

안개 낀 오클랜드 주말 아침

댓글 0 | 조회 944 | 2015.07.25
7월 25일 주말 아침에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은 안개가 많이 낀 날씨입니다. 안개로 타카푸나 비치에서 보이는 랑기토토섬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주말의 기온… 더보기

암초 걸린 보트에서 구조된 두 남성

댓글 0 | 조회 880 | 2015.07.24
23일 밤 11시경에 카와우 인근에서 보트가 암초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보트에는 두 명의 남성이 타고 있었다. 24일 새벽 5시경에 무선 구조 요청을 수…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마운트 이든 (Mt.Eden)

댓글 0 | 조회 1,286 | 2015.07.24
마운트 이든은 시내 한가운데 솟아 있는 196m 언덕으로 2만 년 전 마지막 폭발이 있었던 사화산의 분화구이다. 과거 이 곳은 수 차례의 전쟁의 포화에 휩싸이기도… 더보기

카페 메뉴로 등장한 ‘장관 누드인형에 옷입히기 놀이’

댓글 0 | 조회 1,498 | 2015.07.24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카페가 메뉴용 잡지에 제리 브라운리(Gerry Brownlee) 지진복구부 장관의 반 누드 종이인형을 등장시켜 화제가 된 가운데 이를 놓고 찬… 더보기

차안의 지갑 훔친 30대 “단지 스릴을 즐기고 싶었다"

댓글 0 | 조회 1,114 | 2015.07.24
단지 ‘스릴(thrill)’을 즐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차 안에 있던 남의 지갑을 훔쳤던 30대 남성이 법정에 섰다. 7월 22일(수)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 … 더보기
Now

현재 영사관이 제공하는-알고 싶었던 병역문제 Q&A

댓글 0 | 조회 2,391 | 2015.07.24
1) 국외여행기간연장 신청은 언제 해야 하나요? 2007년부터 만 24세 이하자에 대한 국외여행 허가제도가 폐지되어 병역 미필자의 경우에도 만24세가 되는 해 1… 더보기

웰링턴 K-Culture Festival 8월 1일 개최될 예정.

댓글 0 | 조회 1,058 | 2015.07.24
오는 8월1일(토) 웰링톤워터프론트 SHED6에서 “웰링턴 K-Culture Festival”이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최초로 대사관-한인회-웰링턴시청이 … 더보기

새로운 뉴질랜드의 맛: 아시아 음식과의 퓨전

댓글 0 | 조회 1,286 | 2015.07.24
뉴질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시아계 신세대 요리사의 활약으로 뉴질랜드 특유의 아시아 요리가 탄생하고 있다. Massey University 의 <Migran… 더보기

뉴질랜드 65세 이상 인구 증가

댓글 0 | 조회 1,122 | 2015.07.24
뉴질랜드 통계청은뉴질랜드 전 인구 중 65세 이상 연령층이 1981년에서 2013년 기간 309,795명에서 607,032으로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발표했… 더보기

[Feeling Camp 제4화] 알바 2탄 & 알고 싶어요

댓글 0 | 조회 860 | 2015.07.24
느낌이 있는 이야기, 살며 사랑하며 나누며 살아가는 인생사 중 젊은이들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세상 이야기. 필링 캠프 제 4화에서는 지난 이야기에 이어 아르바이트에… 더보기

귀중품은 꼭! 사진을 찍어둬야 ~

댓글 0 | 조회 1,325 | 2015.07.24
도둑 맞을 것을 대비하여 보석, 기념품 등 중요한 물건의 사진을 찍어 놓았던피해자들은 운 좋게도 도난 당했던 귀중품들을 되찾았습니다. The Glen Innes … 더보기

[AKPA] 추현아 "Radiation" -2015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댓글 0 | 조회 796 | 2015.07.24
10대 청소년들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져 있을까요? 질풍노도의 시기 10대, 이 때의 생각은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작은 첫걸음입니다. 사회생활… 더보기

[AKPA] 정준서 "북한 인권" -2015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댓글 0 | 조회 781 | 2015.07.24
10대 청소년들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져 있을까요? 질풍노도의 시기 10대, 이 때의 생각은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작은 첫걸음입니다. 사회생활… 더보기

학생들의 읽기, 쓰기와 수학 능력 이전 년보다 약간 상승.

댓글 0 | 조회 690 | 2015.07.24
정부가 어제 23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읽기, 쓰기와 수학 능력이 이전 년보다 약간 상승했다. 작년 초등, 중등 학교 학생들의78%가 제 나이의 읽기 … 더보기

키위 유전자 연구 후각에 관한 이해 도울 수 있어.

댓글 0 | 조회 671 | 2015.07.24
북섬 브라운키위의 유전자 배열을 연구해온 과학자들은 브라운 키위가 수 백 만년 동안 야행성으로 살아온 결과 색맹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키위의 DNA는 다른 조… 더보기

8월 1일부터 야간에 무인비행기 조종할 경우 허가 필요.

댓글 0 | 조회 799 | 2015.07.24
8월 1일부터 야간에 무인비행기(드론)를 조종할 경우 허가가 필요하다. 교통부가 발표한 무인비행기 조종에 관한 새 규정에 따르면 시야에서 벗어난 범위나 상공 40…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화재, 전기담요 과열이 원인인 듯

댓글 0 | 조회 1,661 | 2015.07.23
서부 오클랜드의 주택에서 전기담요가 원인으로 여겨지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7월 23일(목) 저녁 5시 30분경에 뉴린(New Lynn) … 더보기

[AKPA] 하태현 " 북한/통일" -2015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댓글 0 | 조회 830 | 2015.07.23
10대 청소년들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져 있을까요? 질풍노도의 시기 10대, 이 때의 생각은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작은 첫걸음입니다. 사회생활… 더보기

Linden Leaves , 20주년 맞아 23k 금가루 포함 화장품 선보여

댓글 0 | 조회 1,298 | 2015.07.23
뉴질랜드의 전통있는 화장품 회사 Linden Leaves 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했습니다. 7월 23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EBISU (116-11… 더보기

홍콩 공항에서 사라진 NZ$ 100만의 현금 꾸러미

댓글 0 | 조회 1,716 | 2015.07.23
지난 7월 17일(금) 밤에 홍콩 공항에서 운반 중이던 100만 뉴질랜드 달러가 담긴 현금 꾸러미가 통째로 사라졌다. 이 같은 사실은 중국의 한 웹사이트에 의해 … 더보기

수도 지정 150주년 맞은 웰링톤, 다양한 기념행사 열어

댓글 0 | 조회 740 | 2015.07.23
웰링톤이 뉴질랜드의 수도로 지정된 지 150주년을 맞이해 이번 주말에 다채로운 경축행사를 벌인다. 웰링톤은 1841년 이래 뉴질랜드의 수도로서 역할을 해왔던 오클… 더보기

뉴질랜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7기 회장에 도언태씨 임명.

댓글 0 | 조회 6,033 | 2015.07.23
뉴질랜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17기 회장에 도언태씨가 임명되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4일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거쳐 각 지역 및 해외 협의회장과… 더보기

뉴질랜드 최고 파이에 네이피어 뉴월드 제과점......

댓글 0 | 조회 1,591 | 2015.07.23
2015년 뉴질랜드 최고 파이에 네이피어 New World Greenmeadows bakery 의 Potato Top pie가 선정되었다. 우승 파이는 다른 51… 더보기

세관 지난 6개월동안 $246,000,000 가치의 마약 적발.

댓글 0 | 조회 1,049 | 2015.07.23
세관은 지난 6개월동안 $246,000,000 가치의 마약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로 밀수될 예정인 $7,500,000 가치의 마약은 홍콩에서 적발되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