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소한 차이지만 지난 6년 동안 사산율과 영아 사망률이 줄었다.
출산전후사망과 산모사망 평가위원회는 임신 20주부터 생후 28일 사이의 2013년도 사망률을 발표했다.
위원회의 Belgrave 회장은 전체적인 출산전후사망률이 크게 감소하지는 않았으나 사망률 감소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만삭에 사산한 아기는 2007년도 117명에서 2013년 69명으로 크게 줄었다.
가장 큰 감소를 보인 부분은 산소부족으로 인한 사산율이 80% 감소했으며 원인불명 사산율도 30% 감소했으며 미숙아 출산은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이다.
사산은 흡연, 사회경제적인 빈곤 환경, 어린 나이의 임신, 마오리와 태평양 출신 산모와 쌍태아 임신에서 높다.
위원회는 보건부가 국립 임산부 정보에 부모의 인종 정보를 포함해야 한다고 요청했으며 모든 산부인과 관련 의료인들은 위험 요소를 가진 임산부에 대해 개별적이고도 통합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