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피해를 입은 타라나키의 고립된 지역 주민들이 아직도 공중에서 보급되는 구호 물품에 의지하고 있다.
Waitotara와 Tangahoe Valley의 고립된 주민들의 긴급 요청에 따라 구호 생필품이 전해지고 있다. 남 타라나키 카운실은 약 18%의 도로가 유실되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사회발전부는 가장 취약한 노령층과 건강상의 불편이 있는 주민들을 확인하고 있다. 대피한 주민들의 대부분은 집으로 돌아갔으며 오염 가능성 때문에 오늘까지 바닷가, 강가에 주민들의 접근이 금지되며, 홍수와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재난 구호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