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중요한 정책들이 몇가지 시행되어 뉴질랜드 가정들과 그들의 주머니 사정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여기엔 13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가정의 (GP) 진료와 처방전이 포함 되어 있으며, 유급 출산 휴가 수당이 인상되었으며, ACC (사고보상공사) 차량 등록비가 감소되었습니다.
7월 1일부터는 대략 700,000명의 13세 미만 어린이들이 무료 진료를 받으러 낮이나 밤이나 언제든지 갈 수 있으며, 무료 처방전 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부모들이 비용 때문에 아이들이 의료 지원 받는 것을 지연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위해 병원에 데려갈 가능성을 높혀주는 것이기에 중요한 건강 예방 수단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6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무료 GP 진료와 무료 처방전과 더불어 영업 시간 후 무료 진료와 같은 정책을 포함 시켰으며, 더 나아가 이 정책을 이제는 13세 미만 어린이로 확장 시켰습니다.
7월 1일날 시행되는 또 다른 가정들에게 혜택을 줄 정책은, 유급 출산 휴가 수당이 주당 $516.85로 오른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아이들이 삶의 최고의 시작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출산 휴가 정책이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정에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올해 초에 유급 출산 휴가를 14주에서 16주로 연장한 것이고, 더 나아가 내년 4월 1일부터는 18주로 연장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부모 세금 환급을 주당 최대 $150에서 $220로 인상 시켰으며, 8주에서 10주로 연장 시켰습니다.
더 나아가, 차량 소유자라면 낮은 ACC 부과금 (ACC levy)을 통해 매년 $130를 더 적게 지불할 것입니다. 즉, 더 많은 돈이 국민들의 주머니로 들어갈 것입니다.
2015 예산안에서 우리는 차량 등록비가 대략 $120 로 감소될 것이라고 언급 하였는데, 이로 인해 차량 소유자들은 매년 $210을 절약 할 것입니다.
2012년부터 매년 우리는 ACC 부과금을 대략 $1.5 billion을 감소 하였으며, 더 나아가 2016년과 2017년에 나눠서 $500 million을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