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조만간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그러나 Banks Penninsula에 세워질 위성 발사장소에 대해 일부 지역 주민들과 정치인들이 우려하고 있다.
녹색당 유제니 세이지 의원은 인공위성 궤적을 고려한 발사 장소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환경적 가치 또한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위성 발사를 주도하고 있는 Rocket Lab 팀은 발사될 로켓은 가장 작은 궤도 위성이며 주변 지역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점은 뉴질랜드가 인공위성을 가지는 11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ocket Lab은 크라이스트처치에 관련 제조 공장을 세울 계획을 하고 있다.
공장이 세워지면 1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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