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따뜻하고 안전한 임대 주택을 위해

더 따뜻하고 안전한 임대 주택을 위해

0 개 1,375 KoreaPost

John Jey.jpg

지난 주 정부는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임대 주택에 단열과 화재 경보기에 대한 새로운 요건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천명의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 더 따뜻하고, 건조하고, 안전한 주택들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현재 뉴질랜드에 대략 120,000개의 임대 주택이 어떠한 화재 경보기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 듯이 화재 경보기는 생명을 구하기에, 새로운 법은 내년 7 1일부터 모든 세입자 건물에는 화재 경보기가 설치 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소방대가 추정하기로는 대략 90%의 화재 사망자가 임대 건물에서 발생하며, 종종 제대로 작동하는 화재 경보기가 없기에 그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집주인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로 작동하는 경보기를 설치 하여야 하며, 세입자들은 건전지 교체와 어떠한 결함에 대해 집주인에게 알려야 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내년 7 1일까지 주택에 필요한 천장과 바닥 단열재 또한 정부에 의해 보조 될 것입니다. 나머지 민간 임대 주택과 기숙사는 2019 7 1일까지 설치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붕이나 바닥 구멍에 접근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경우에는 단열재를 설치하는 것이 면제 될 것입니다.

 

내년 7 1일부터 모든 집주인은 임대 계약서에 건물의 단열 수준을 명시하여 세입자들이 정보를 더 잘 알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국민당 정부가 정권에 들어선 이후, 우리는 뉴질랜드의 주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였습니다.

 

우리는 가장 필요한 커뮤니티들을 위해 Housing NZ 주택들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Warm Up NZ”라는 단열과 깨끗한 난방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0,000개의 낡고, 춥고, 습한 주택들에 난방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들은$1.5million의 정보 캠페인을 통해 지원될 것이며, 이 캠페인은 기존의 차용 법과 새로운 차용 법의 준수 개선을 위한 것과 동시에,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단열제 설치로 인한 몇 가지 예상되는 건강과 관련 된 이점은, 순환과 호흡기 질환의 감소와, 제약 비용 감소와, 그리고 직장과 학교를 더 적게 결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임대 주택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에게 과도한 관료 주의나 지불을 초래하지 않은 체 실용적인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경매에 나온 “심슨과 그의 당나귀” 국내인에게 팔려.

댓글 0 | 조회 882 | 2015.07.23
경매에 나온 “심슨과 그의 당나귀”가 국내인에게 팔려 뉴질랜드에 남아있게 되었다. 갈리포리 전투 당시 의무병인 딕 핸더슨이 부상당한 병사를 당나귀에 싣고 가는 장… 더보기

한인 아티스트 박신영 작가 전시회, 8월 Northart Gallery 에서..…

댓글 0 | 조회 1,206 | 2015.07.23
오는 8월8일부터 23일까지 오클랜드 노스코트의 Northart Gallery 에서 한국인 박신영 아티스트의 전시회가 있습니다. 박신영 작가는 1991년 뉴질랜드… 더보기

[AKPA] 백준호 "생태계 교란종"

댓글 0 | 조회 844 | 2015.07.23
제 5회 2015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 백준호 학생의 "생태계 교란종" 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풀영상입니다. 관련 영상 ☞ 10대의 … 더보기

[AKPA] 장희주 "Comfort Women 위안부"

댓글 0 | 조회 843 | 2015.07.23
제 5회 2015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 장희주학생의"Comfort Women 위안부" 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풀영상입니다. 관련 영상… 더보기

[AKPA] 정지윤 "아동인권"

댓글 0 | 조회 766 | 2015.07.23
제 5회 2015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 정지윤 학생의 "아동 인권"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동영상입니다. 관련 영상 ☞ 10대의 생각,… 더보기

[너~ 나~우리!!! 제1화] 민폐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922 | 2015.07.23
그들이 이야기하는 민폐란 무엇일까요? 사랑니를 뽑고 깔끔해져서 돌아온 이동엽, 더 난폭해져서 돌아온 이규성, 따스한 목소리로 중심을 잡는 임주은, 젊은 그들이 새… 더보기

아오테아 광장의 백곰

댓글 0 | 조회 1,336 | 2015.07.23
오클랜드 시티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아오테아 광장, 그 곳에서 백곰을 만나보셨나요? 무심코 지나치며 스쳐지나가는 조형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교함을 만날 수 있습… 더보기

2015년 뉴질랜드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마치고...

댓글 0 | 조회 3,548 | 2015.07.22
2015년 뉴질랜드(이하NZ) 한글학교는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이하 뉴한협, 회장 김선민) 주관 제 9회 교사연수를 7월17일부터 18일까지 수도인 웰링턴 T… 더보기

유튜브에 올라온 절도현장의 영상, 범인 색출에 나선 경찰

댓글 0 | 조회 1,331 | 2015.07.22
뉴질랜드의 한 도시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상점 유리창을 부수고 물품을 훔쳐가는 영상이 유튜브에 떠올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 영상을 보면 북섬 와이카토 지역의 … 더보기

“과속 범칙금, 지금까지 불법이었다?”

댓글 0 | 조회 2,009 | 2015.07.22
자동차 속도제한과 관련된 일부 교통 관계 법률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국회가 부랴부랴 소급입법을 통해 이를 해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러한 사실… 더보기

말다툼 중 총기 발사해 경찰에 체포된 남성

댓글 0 | 조회 865 | 2015.07.22
언쟁을 벌이던 중 총을 가져와 상대방에게 쐈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7월 21일(화) 저녁 6시경 파머스톤 노스 남쪽 인근의 한 해변 마을인 와이타레레… 더보기

남녀 표시된 공공화장실 중성적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댓글 0 | 조회 1,037 | 2015.07.22
트랜스젠더들이 안전하게 느끼도록 남녀로 표시된 공공화장실을 중성적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Rainbow Youth의 주장에 대해 많은 이들이 one 뉴스 페이스… 더보기

마오리 운전자에게 벌금 발급하지 않는 경찰 내부 규정 조사.

댓글 0 | 조회 1,070 | 2015.07.22
인권위원회는 남 오클랜드에서 마오리 운전자에게 벌금을 발급하지 않는 경찰 내부 규정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남 오클랜드 경찰의 내부 규정에서 무면허 마오리 운전자… 더보기

한 주택에서 도난 당한 1500개 우편물 수거.

댓글 0 | 조회 1,113 | 2015.07.22
경찰과 뉴질랜드 우편은 도착한 우편물을 매일 확인하라고 경고했다. 오클랜드의 아본데일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로 Waterview 한 주택에서 도난 당한 1500개 … 더보기

여성 속옷만 훔친 범인 “잡고 보니 10대 청소년”

댓글 0 | 조회 1,179 | 2015.07.22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가에서 여성의 속옷만을 훔쳤던 범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7월 10일 기사 “여성들 속옷만 훔친 범인은 누구?”참조) http://www.nz… 더보기

젖소와 부딪힌 경찰관 “트럭 대신 순찰차였으면 아마도…”

댓글 0 | 조회 862 | 2015.07.22
이른 저녁에 시골길을 운전하고 가던한 경찰관이 젖소와 충돌하고도 운 좋게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사고는 7월 20일(월) 저녁 6시 15분에 크라이스처치에서… 더보기

NZ Bus “직원 대상으로 불시 음주와 약물검사 실시한다”

댓글 0 | 조회 1,149 | 2015.07.21
현재 오클랜드와 웰링톤 지역에서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등을운행 중인 NZ Bus가 회사 차원에서 운전기사를 포함해 어떤 직무에 있던지 상관 없이 직원들에 대한 불시… 더보기

장단기 입국자 계속 증가 추세, 유학생은 인도와 중국이 주도

댓글 0 | 조회 1,664 | 2015.07.21
지난 6월 한달 동안 뉴질랜드로 입국한 사람은 모두 177,000명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6월에 비해 9%가 증가한 것이다. 총입국자는 관광객을 포함한 단기입국자… 더보기

환자 이송 중 전신주와 충돌한 앰뷸런스

댓글 0 | 조회 1,416 | 2015.07.21
위급 환자를 이송 중이던 구급차가 전신주와 충돌해 환자가 숨지고 구급대원들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7월 21일(화) 아침 6시 37분에 왕가레이 북쪽의 모레와(… 더보기
Now

현재 더 따뜻하고 안전한 임대 주택을 위해

댓글 0 | 조회 1,376 | 2015.07.21
지난 주 정부는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임대 주택에 단열과 화재 경보기에 대한 새로운 요건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천명의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운영 도심 주차건물 주간 주차 요금 40% 인상.

댓글 0 | 조회 1,252 | 2015.07.21
오클랜드 카운실이 운영하는 도심 주차건물의 주간 주차 요금이 40% 인상되며 일부 야간 주차 요금은 50%까지도 인상된다. 다음 달부터 카운실이 운영하는 도심Do… 더보기

오클랜드, 20일부터 디젤 기차에서 전기기차로 바꿔

댓글 0 | 조회 1,065 | 2015.07.21
오클랜드에 전기 기차가 소개된지 약 1년여만에 오클랜드를 운행하는 모든 기차가 20일부터 디젤 기차에서 전기기차로 바뀐다. 새 기차는 더욱 편안하며 많은 인원을 … 더보기

한꺼번에 많은 종류의 약을 복용하는 것은......

댓글 0 | 조회 1,027 | 2015.07.21
왕가누이 보건부가 시행 중인 약물 복용 시범 서비스는 환자들이 일년에 약값 $364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 서비스는 환자에게 여러 종류의 약을 함께… 더보기

10대의 생각, 발표회에서 하태현 학생 대상 수상

댓글 0 | 조회 1,446 | 2015.07.20
7월 18일 오클랜드 대학 상대 건물에서는"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행사가 있었습니다.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소통하는 학생들의 모임인 AKPA 오… 더보기

도심 터널 개통이 지연된 이유는 “X 싼 취객 때문”

댓글 0 | 조회 2,117 | 2015.07.20
웰링톤 도심을 지나는 한 터널이 밤새 청소를 마친 후 아침에 제 시간에 다시 개통되지 못했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내용이 그야말로 황당했다. 그것은 한 취객이 터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