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가 미국 뉴욕의 새로운 아파트를 구입하느라 거의 1천 1백만 달러를 소비했다.
이 아파트는 제라드 반 보헤맨 뉴질랜드 유엔 대표의 새로운 자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유엔 건물 바로 도로 건너편에 있는 50 United Nations Plaza 에 위치하고 있으며, 278 m2 에 3개의 침실과 3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고, 이스트 리버가 내려다 보인다.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아파트 비용은 $10,975,228 이며, 주거 및 사무실로 쓰일 것이라고 언급 하면서, 뉴욕에 있는 이전에 사용된 건물은 유지관리비가 높고, 유엔 건물로 부터의 거리 때문에 매각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데빗 쉬어로 외무부 대변인은 이 아파트의 구입이 사치 문화를 확인해 주었다고 말했다.
사진 ;http://www.50unp.com/50-united-nations-plaza-building.php에서 캡쳐.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