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비행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무인 비행기 운영자에 대한 자격과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관련 산업의 전문가인 Staples 씨는 무인비행기의 운영 가능성은 무한하며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Fastrack Courier는 트럭 대신에 무인비행기로 오클랜드 전역에 물건을 배달하고 있다. 트럭은 20분이 걸리는 거리를 무인비행기는 단 4분 30초가 걸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인비행기에 대한 우려는 높아지고 있으며 뉴질랜드 개인정보 위원회와 민간항공협회는 올해에만도 56건의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현재 규정은 무인비행기는 주간에만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120미터까지 운영자가 볼 수 있는 거리 내에서만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 달 새로운 법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 개인정보 전문가는 무인비행기는 적어도 최소한의 자격 및 규제가 필요한 기술형태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