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한 범죄 전과를 가진 갱단 멤버가 전자감시장치를 풀고 도주해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
와이테마타 경찰은 레벨(Rebel) 갱 단원인 이반 카(Ivan Carr, 34, 사진)가 7월 1일(수) 현재 전자발찌(electronic monitoring bracelet)를
잘라버리고 오클랜드 북쪽의 걸프 하버(Gulf Harbour)에 있는 지정된 주거지를 이탈해 달아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가 폭력과 관련된 중대한 범죄 전과가 있고 위험한 인물이라며 주민들이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하면서 발견
즉시 111에 신고해 줄 것을 요망했는데, 익명으로 신고할
경우 Crimestoppers on 0800 555 111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