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남해안에서 강진 발생, 별다른 피해는 없어

남섬 남해안에서 강진 발생, 별다른 피해는 없어

0 개 668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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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의 남부 해안 부근에서 규모 5.1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지진은 7 3() 아침 825분에 남섬 남부 해안의 작은 마을인 투아타페레(Tuatapere)에서 서쪽으로 125km 떨어진 곳의 지하 11km 지점을 진원지로 해서 발생했다.

 

지진의 강도는 강진(severe)’으로 기록됐으나 인구 밀집 지역에서 머리 떨어져 사우스랜드에서 10여명 정도가 약한(light)’ 진동을 감지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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