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에서 한 보행인이 버스에 부딪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지역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6월21일(일) 아침 8시 무렵 폰손비(Ponsonby)의 프랭클린(Franklin) 로드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53세로 알려진 남성이
중상을 입고 오클랜드 병원으로 후송됐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 관계자가 부상자의 병원 이송을 확인해준 가운데 경찰 관계자는, 아직 사건에 대해 더 이상 구체적인 자료는 없다고 밝히면서, 환자는
위독하지는 않은 상태인 것으로 믿어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