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심장 전문의들이 일부 심장 발작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작은 기구에 대해 정부 보조를 요청하고 있으나 정부 관계자는 환자 한 명에$140,000이 들어 비효율적이라는 반응이다.
25명의 환자는 혈액을 응고시키고 발작을 일으킨다고 여겨지는 심장내 사이막 주머니를 막는 작은 기구를 삽입하였다. 이 시술을 받은 한 환자는 거의 매일 일어나던 발작이 멈추었다.
현재 이 시술은 사립 병원 두 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국립 건강 위원회는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공공병원에서는 보조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장 전문 Sasse 박사는 혈액 응고방지제에 효과가 없는 환자들에게는 최선의 방법이며 이미 유럽 56개국 및 최근 미국에서도 시술되고 있어서 뉴질랜드 환자들이 늦게 혜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