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많은 과학자들이 언론의 억압을 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가 독자적인 조사를 실시하도록 촉구했다.
정부는 40%의 과학자들이 자금 지원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나,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는 이유 때문에, 그들의 전문 분야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는 조사의 정확성에 이의를 제기했다.
노동당의 데비드 건리프 과학 혁신 대변인은 과학자들의 어떠한 침묵도 방심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제일 당의 데록 볼 과학 대변인은 문제는 연구 와 개발에 대한 정부 와 개인 분야의 자금지원의 부족이며, 이것이 과학자들을 제한된 정부의 지원에 경합을 벌이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티븐 조이스 과학 혁신 장관은 자신은 그 조사가 과학적으로 확고한지 믿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녹색 당의 가레스 휴즈 과학 대변인은 장관의 답변은 적절치가 않으며, 과학자들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보장하는 것이 장관의 일 이라고 말했다.
조사를 실시했던 과학자 협회는, 과학자들이 너무나 언론의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조사 보고서가 공개된 이상 더 많은 과학자들이 앞으로 나서야 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