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클랜드분관은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한식요리콘테스트 “2015 Global Taste of Korea” 뉴질랜드 예선전을 7월 18일(토), 오클랜드 소재 코넬대학 (Cornell Institute of Business and Technology)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최: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KBS)
뉴질랜드 예선전의 우승자는 뉴질랜드를 대표하여 올해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15 Global Taste of Korea"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하여 다른 16개 국가의 대표들과 한식요리경쟁을 펼치게 되며 최종 결승 우승자에게는 미화 만 불의 상금이 수여된다. 뉴질랜드 예선전 우승자에게는 왕복 항공편 등 약 열흘간의 한국 체제비용이 모두 지원된다.
뉴질랜드 시민권자이면 (한국인 또는 한국계 제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7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콘테스트 가이드라인 및 참가신청서 양식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오클랜드분관 홈페이지 (nzl-auckland.mof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akl-korea@mofa.go.kr 또는 rokconsulate@gmail.com / 09-379-0818 (내선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