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소년의 영주권 비자 승인이 보류되었다.
3세 소년은 심장혈관 질환과 발달 지체를 유발하는 희귀한 유전질환인 Williams Syndrome 을 앓고 있다.
이민성은 소년의 다른 형제에게는 영주권을 승인하였지만 소년에게는 건강상의 이유로 영주권 승인을 하지 않고 있다.
소년의 아버지는 시민권자이고 어머니와 형제는 영주권이지만 소년의 비자 상태로서는 공공 시스템을 통한 치료를 받을 수 없다.
이민성은 영주권 심사를 할 때 납세자의 세금이 쓰여질 신청자의 건강 문제를 고려해야만 한다고 전하며 소년의 신청서는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