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절약제의 영향으로 오늘 7일부터 오클랜드의 분화구 공원들의 개장시간이 오전 7시에서 오후 7까지로 변경된다.
카운실은 보안 요원들이 출입구에서 방문객들에게 바뀐 시간을 상기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시간 제한은 공원을 출입하는 자동차에만 해당되며 걸어서 정상에 오르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올해 초 충분히 공지되지 않고 바뀐 개장시간 때문에 여러 대의 자동차가 공원 내에 갇혀 곤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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