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은 뉴질랜드의 강하고 지속적인 경제 발전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관광객들이 우세한 숫자로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우리는 290만명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을 환영하였으며, 재작년 보다 5% 높은 숫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관광객들은 약 $7.45billion 을 사용하였으며, 이것은 재작년보다 13% 높은 기록이었습니다.
여기엔 대략 287,000명의 중국인 관광객들과, 약 58,000 명의 한국인 관광객들과, 약 40,000 명의 인도인 관광객들이 포함 되어 있으며 - 이 세 나라는 우리 관광 산업에 주요 시장입니다.
그들의 지출은 뉴질랜드 경제를 포함한 전 지역으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숙박, 지역 상점, 카페, 주유소 뿐만 아니라 관광 활동에 사용 되고 있습니다.
관광부 장관으로서 나는 우리 나라 경제를 위해 관광 사업에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여기엔 아름다운 우리 나라를 해외에 홍보하는것과, 항공 서비스 증가, 그리고 주요 국제 행사 유치 투자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최근 2015년 ICC 크리켓 월드컵과 같은 행사는 뉴질랜드 관광객들을 끌어 드리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약 3만명의 국제 관광객들이 크리켓 월드컵 때문에 뉴질랜드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뉴질랜드는 또한 5월 30일에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을 주최합니다. 그 행사를 통해 대략 7,000명의 관광객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약 100개의 국가의 1억 7000만명의 전세계적인 관객들에게 방송이 될 것입니다.
지난 달, 정부는 10개의 새롭고 개정된 항공 서비스 협정을 승인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은 작년 11월달에 발표한 중국과의 협정, 곧 양국을 운행하는 항공편수를 두배로 늘린다는 발표의 연장선입니다.
최근 국제 관광객들의 97%가 뉴질랜드를 매우, 혹은 적극적으로 추천할 것으로 응답하였기에, 우리는 향후 훨씬 더 많은 관광객들을 환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아시아 뉴질랜드 국제 교류 재단이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비아시안 뉴질랜드인들이 아시아 문화와 어울리고 이해하는 것에 Diwali나 중국/한국 설날과 같은 행사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시아에서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기쁜 것은,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뉴질랜드 사람들이 경제적이고 문화적인 부분들 뿐만 아니라, 다문화의 여러가지 이점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