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은 어린이들이 더 이상 춥고 습기 찬 주거환경 때문에 건강에 해치지 않도록 정부의 난방비 보조를 요청했다.
춥고 습기 찬 정부 주택에 살다 사망한Otara 유아의 사망 원인이 주거환경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검시결과가 나온 이후 녹색당은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며 당이 주장한 주택WOF를 즉시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아의 가족은 정부로부터 난방기를 지급 받았으나 전기요금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
현재 전기요금을 지불할 수 없는 가정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조비는 대출금으로서 갚아야 하는 돈이다.
한편 노동당은 모든 임대 주택에 최소한의 난방과 단열을 시행해야 한다는 법안을 다시 제출했다.
주택부 닉 스미스 장관은 이 법안을 시행한다면 임대 주택 시장에서 100,000채의 주택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고 주택투자연합은 이 움직임은 임대 가격 상승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