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인 러시안 비즈니스맨에 의해 크라이스트처치에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센타가 문을 열었다.
어제 11일 있었던 개장행사에서는 존 키 수상도 참가하였다. 축구센터에는 세계 수준급의 인조 잔디구장 두 곳을 갖추고 있으며 축구 아카데미에는 전문 코치가 어린이들을 지도한다.
Meyn씨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컴퓨터 게임 대신에 축구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축구협회는 새로운 센터를 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소로 이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축구센터에 20헥타르의 국제 스포츠 시설과 50미터의 수영장 시설, 클럽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사진: http://tvnz.co.nz/national-news/christchurch-football-centre-opens-get-kids-playing-instead-playstation-6336597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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