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람들로 하여금 해외 주식에 투자하게끔 하는 새로운 신용사기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한 서부 오클랜드의 사업가는 해외 광산 회사의 주식으로 생각되는 것을 매입하여 최근에 $800,000 의 사기를 당했다.
경찰은 이 신용사기가 홍콩에 근거를 둔 노무라 화이넨셜 이라고 불리는 회사와 중국에 근거를 둔 렌턴 마이닝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임의로 전화를 해 권유했으며, 전문적으로 보이게끔 하는 이 메일들과 편지지, 언론 기사들을 가지고 있다
경찰은 이 회사들은 가짜이며, 해외에 투자할 시는 뉴질랜드 법을 따르는 뉴질랜드 중개인들 만을 이용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노무라 화인넨셜은 1925년 설립된 일본 금융 지주 회사 인 노무라 홀딩스에 편승한 회사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기범들을 잡기 위해 인터폴과 공조하고 있으나, 이들은 이미 회사를 폐쇄하고, 새로운 회사로 사기행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