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인플레이션과 세계낙농 가격의 큰 하락이 4년 만에 처음으로 중앙은행이 공식 이자율을 3.25% 로 낮추게 했다.
중앙은행은 뉴질랜드의 경제가 강한 이민과, 유가의 약세, 건설활동으로 인해 대략 3% 정도 성장을 할 것이며, 작년 중반부터 시작된 수출 상품 가격의 하락이 생각 보다 강했다고 말했다.
어제 11일의 공식 금리 인하는 지난 4월의 피크 시부터 하락 하고 있는 환율을 더욱 압박 시킬 것으로 보이며, 윌러 중앙은행 총재는 뉴질랜드 달러가 과 평가 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레미 윌러 총재는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빠르게 증가를 계속하고 있으나, 부동산 투자자들에 대한 제시된 주택 담보대출 비율과, 정부의 새로운 세금 부과 정책이 투자자들의 활동 영향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 금리는 당분간 인상될 것 같지는 않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