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11일의 공식 금리 인하가 수출업자들과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11일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이율을 3.5% 에서 3.25%로 인하했다.
야당들은 중앙은행이 경제를 촉진시키는 조치를 취하도록 강요 받았다고 말했으며, 더 낮아진 금리가 이미 가열된 오클랜드 주택 시장을 불 붙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새로운 부동산세 등과 같은 다른 조치들이 이미 취해졌기 때문에,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리쉬 장관은 공식 금리 인하는 수출업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환율을 인하시킬 것이고, 그 결과 앞으로 몇 년간 2.5-3%의 경제 성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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