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이 대규모 기후 변화에 적절하게 잘 준비되어있는 가에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소방대는 3일 더니든 시티 카운실의 워터 펌프들이 도시를 잠기게 한 폭우의 결과로 고장 난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물이 빠지면서 펌프들이 24시간 동안에 내린 175mm 의 거대한 강우량을 단순히 처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니든 시티 카운실의 상 하수 매니저는 펌핑 스테이션이 밤새도록 가동 되었다고 말했다.
녹색당은 100년 만에 온 홍수가 기후 변화와 이 문제에 대처하는 정부의 무능의 결과라고 말했다.
녹색당의 지방 정부 대변인은 정부는 2030년 까지 탄소배출량을 1990년 수준의 40% 이하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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