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뉴질랜드에 살기를 원하는 65명의 난민들이 뉴질랜드에 있지도 않으면서 망명을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65명의 난민들은 그들의 배가 인도네시아 산호초에서 난파됐을 때 뉴질랜드로 가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편지로 자신들을 고국인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미얀마로 돌려 보내는 것은 안전치 못하다고 말하면서, 망명을 위해 뉴질랜드 정부에 집단 청원을 했으며, 이들은 현재 서부 티모르의 인도네시아주 쿠팡 의 구금센터에 있다.
뉴질랜드 이민부 장관의 대변인은 정부는 이 편지를 받지 않았으며, 뉴질랜드에 있지도 않으면서 망명을 요청할 수는 없으나, 호주 정부에 도움을 요청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