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ross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 피해 가정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재 지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복지 단체들의 지원 요청에 특별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외풍막, 겨울 옷, 슬리퍼 등 난방용품이 들어있는 팩을 2주 동안 1,000가구에 지원하였는데 매일 추가 지원요청이 늘고 있다.
Red Cross 는 지진이 일어난 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1/5의 가정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The Christchurch City Mission 또한 도움을 줄 기부자를 찾고 있다. 지진 이전에는 경제적으로 자립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높은 주거 임대 비용에 허덕이며 자신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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