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퀸스타운에서 치룬 마이클힐 국제 바이올린 경연대회의 준결승에서 18명의 참가자중 단 6명만이 통과하였는데 그 중 3명 의 한국인 참가자들이 대거 합격 하였다고 뉴질랜드 한국음악협회 (회장 왕주철) 에서 알려왔다.
퀸스타운 예선에서 치뤄진 뉴질랜드음악연주 최고상은 한국의 최정민Choi Jung Min 양이 뽑혀NZ$2,000 cash 를 부상으로 받았다.
6월 10일 과 11일 양일에 걸쳐 실내악 경연을 통해 3명을 뽑아 13일 (토요일)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와 협주곡 연주를 통해 1등을 가리게 된다. 최종 결승전 실황은 라디오를 통해 뉴질랜드 전역으로 생방송 된다.
Michael Hill 국제 바이올린대회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콩쿨로 자리 잡았으며 특징으로는 바이올린만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며 뉴질랜드 초대되는 모든 참가자에게 항공권을 제공받으면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무려 $40,000(NZD)과함께 CD레코등 발매및 2016년 뉴질랜드전국순회음악회를마련해주며마이클힐경이소장하고있는세계 3대 바이올린제작자중의하나인이탈리아제작자과다니니가1755년 제작한 바이올린을 대여받아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의 기회를 갖게된다. (세계 3대 바이올린 제작자로는 스트라디바리, 과르네리 그리고 과다니니로 뽑는다).
한국인 참가자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9년 2등 3등 그리고 6등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바라며 한국음악협회는 교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http://www.violincompetition.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