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재정이 명백히 호전되어 결국 올해에 흑자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4월 말로 10개월이 되면서, 정부는 예산 집행 안이5억 5천5백만 달러의 적자를 예상한지 바로 몇 주 후에 4억 4천 8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예상 보다 더 많은 세금 수입과 낮은 지출이 예산안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국가 재정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었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행복하지만 속단 할 수는 없는 상태이다.
노동당의 그란트 로버트슨 재무 담당 대변인은 적자가 예산 에서 추정된 것 보다 적겠지마는, 그러나 오랫동안 약속했던 흑자는 아직도 성취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녹색당의 제임스 쇼 공동당수는 흑자 전망에 대해 더욱 낙관적이다.
제임스 쇼 공동당수는 만약 정부가 흑자를 성취했다면 정부는 어린이들과 뉴질랜드 노령자 연금 펀드와 같은 새로운 계획들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재정이 회계연도 동안 흑자로 끝날 지의 여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