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화이츠 “월드컵 본선 행은 여전히 가시밭길”

올화이츠 “월드컵 본선 행은 여전히 가시밭길”

0 개 1,125 서현
1416290793_1-org[1].jpg
 
월드컵 본선 무대를 지금보다 좀 더 쉽게 밟고 싶었던 뉴질랜드의 희망이 이뤄지기 힘들게 됐다.

 

이는 529()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제 65FIFA 총회에서 제프 블래터(Sepp Blatter) 현 회장이 임기 4년의 새 회장으로 재선에 성공해 모두 5선의 고지에 올랐기 때문.

 

이번 회의에서 블래터 회장은 최근 미국 정부가 그의 측근들인 FIFA 고위 임원들을 무더기로 기소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갖가지 추문 악재가 나온 와중에도 유럽축구연맹(UEFA)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당초 유럽축구협회와 행보를 같이 하면서 반 블래터 진영에 섰던 뉴질랜드로서는11개국의 축구협회가 소속된 오세아니아 지역에 1장의 본선 자동출전권을 부여해줄 것을 희망해왔는데, 이번 선거 결과로 실현이 어렵게 됐다.

 

현재 블래터 회장과 유럽축구연맹은 최악의 관계에 있는데 실제로 이번 회의에서 현재의 대륙 별 출전권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 뉴질랜드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모두 현재와 같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야만 본선에 나갈 수 있게 됐다.

 

뉴질랜드는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대회에는 아시아 지역예선 5위였던 바레인과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이겨 본선 무대를 밟았다.

 

당시 올화이츠는 승점 3점을 얻어 비록 16강에는 못 올랐지만 전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벌이는 등 조별 리그에서 축구 강호들과 겨룬 3차례 경기를 모두 비김으로써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었다.

 

그러나 4년 뒤 벌어진 브라질 월드컵에는 북중미의 멕시코와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2차례 홈 및 어웨이 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Z 에너지 “칼텍스 주유소 체인도 인수한다”

댓글 0 | 조회 1,484 | 2015.06.02
주유소 체인인 ‘Z 에너지(Z Energy)’가 또 다른 주유소 체인인 ‘칼텍스(Caltex)’를 인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Z 에너지 측은 총 7억 8,500만… 더보기

오클랜드 아파트 신축허가, 역대 평균 수준으로 회복 중

댓글 0 | 조회 1,310 | 2015.06.02
지난 4월에 오클랜드에서 이뤄진 아파트 신축허가건수가 7년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발표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4월에 전국에서는 모두 467건… 더보기

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연합뉴스와 정식 제휴.

댓글 0 | 조회 1,416 | 2015.06.02
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가 한국의 뉴스 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정식 제휴를 체결하였다.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는 교민에게 더 많은 읽을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 연합뉴스… 더보기

더니든, 41년 만에 강진 발생, 부상자는 없어

댓글 0 | 조회 1,475 | 2015.06.02
남섬 남부지방인 더니든에서 지난밤 지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부상자나 물적 피해 보고는 없었다. 지진은 6월 1일(월) 밤 11시 17분에 더니든에서 서쪽으로 30… 더보기

최근 여론조사, 국민당 지지율 48%......

댓글 0 | 조회 880 | 2015.06.02
ONE News 의 최근 Colmar Brunton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의 포니테일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국민당은 48%의 지지율을 얻었다. 노동당은 31%, 녹… 더보기

오늘 뉴질랜드 대 미국경기로 교통 혼잡 예상.

댓글 0 | 조회 1,417 | 2015.06.02
Auckland Transport 는 오늘 2일 밤 FIFA U-20 월드컵 뉴질랜드 대 미국의 경기가 열리는 알바니 노스하버 스타디움 주변의 교통이 혼잡할 것으… 더보기

비난 받고 있는 국외 추방 사례....

댓글 0 | 조회 1,354 | 2015.06.02
일부 국외추방 사례에 대한 운영이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이민 변호사들은 이민부 장관들에 의해 권한이 위임 된 후, 국외 추방과 비자에 대한 중대한 결정들이 공… 더보기

호주에서 저지 당한 난민들 뉴질랜드로 뱡향 바꿔......

댓글 0 | 조회 1,215 | 2015.06.02
호주 해군에게 저지를 당한후 인도네시안 해역으로 내몰렸던 일단의 난민들이 관리들에게 그들은 뉴질랜드로 가는 중 이었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미안마, 스라랑카에서… 더보기

Bluebridge회사의 새 페리인 the Strait Feronia 호 웰링턴…

댓글 0 | 조회 800 | 2015.06.02
어제 1일 아침 쿡 해협을 운항하는 Bluebridge의 새 페리인 the Strait Feronia 호가 웰링턴 하버에 도착했다.스웨덴의 란스크로나 Landsk… 더보기

노스쇼어에서 가정집 1층 데크에 돌진해 멈춘 차량 사고

댓글 0 | 조회 2,287 | 2015.06.01
6월 1일 오후 2시 30분경에 노스쇼어의 집의 데크에 차량이 돌진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남성과 조수석에 앉았던 여성은 부상을 입고 노스쇼어 병원으… 더보기

가정집 나타난 아기 물개 “아침식사 좀 부탁해요”

댓글 0 | 조회 2,004 | 2015.06.01
귀여운 새끼 물개 한 마리가 해변의 한 가정집을 방문해 아침밥(?)을 잘 얻어먹고 바다로 돌아갔다. 5월 31일(일) 아침 9시 30분 무렵에 아기물개가 등장한 … 더보기

전국에 호우주의보, 시간당 30mm 예상되는 곳도…..

댓글 0 | 조회 1,693 | 2015.06.01
6월 1일(월) 밤부터 오클랜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 당국은 타라나키와 베이오브 플렌티, 넬슨 등 뉴질랜드의 북부… 더보기

자동차 경주 중 사고로 2시간 동안 갇혔던 선수

댓글 0 | 조회 930 | 2015.06.01
국내에서 열린 한 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했던 운전자가 차량이 구르는 사고로 부상을 입은 채 2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사고는 5월 31일(일) 캔터… 더보기

여왕탄신인 연휴, 잇따른 교통사고로 4명 사망

댓글 0 | 조회 1,165 | 2015.06.01
여왕탄신일(Queen's Birthday, 6월 1일) 연휴를 맞이해 경찰이 특별교통단속에 나선 가운데 잇따른 교통사고로 4명이 숨졌다. 5월 31일(일) 밤 9… 더보기

유권자 지지를 받고 있는 정부의 양도 소득세 제도.

댓글 0 | 조회 1,660 | 2015.06.01
오클랜드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도입한 양도소득세 제도에 대해 유권자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One news의 Colmar Brunton 여론조사에 따르면 5… 더보기

북섬 많은 지역과 남섬 일부 지역에 악천후 주의보 발령.

댓글 0 | 조회 1,311 | 2015.06.01
매트 서비스는 북섬의 많은 지역과 남섬의 일부 지역에 악천후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주의보는 타라나키와 같은 북섬의 먼 남쪽과, 남섬의 말보로와 넬슨, 불러 지방… 더보기

$1의 건강한 점심 만드는 인버카고의 한 여성.

댓글 0 | 조회 1,575 | 2015.06.01
$1 로 요즘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지만, 인버카고에 있는 한 여성은 $1 로 건강한 점심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Newfield Park School 에서제니… 더보기

111 라인 이용 중 정작 응급을 요하는 전화는......

댓글 0 | 조회 968 | 2015.06.01
경찰은 긴급하지 않은 문의 전화들의 증가 때문에 새로운 전화라인을 설치해야 하는지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경찰의 전화센터로 총1,500,000건의 전화가 왔는데그… 더보기

신임 녹색당 공동 당수된 제임스 쇼의 첫번째 연설은......

댓글 0 | 조회 657 | 2015.06.01
제임스 쇼 신임 녹색당 공동 당수는 그의 첫 번째 주요 연설을 존 키 수상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데 사용했다. 제임스 쇼 신임 공동 당수는 5월 3… 더보기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야외활동 축소하는 고등학교...

댓글 0 | 조회 914 | 2015.06.01
고등학교들이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야외활동이나 현장 방문학습, 과학 실험 및 일부 과정들을 축소하거나 없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의 학교 기금 마련 지… 더보기

작은 마음의 나눔 '뽀얀 사랑의 밤'

댓글 0 | 조회 2,551 | 2015.05.31
5월 2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Wentworth College Hall 에서는 박보현 학생을 위한 ‘뽀얀 사랑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김성혁 13대 한인… 더보기

상처 입고 해변으로 올라온 대형 바다코끼리

댓글 0 | 조회 1,607 | 2015.05.31
대형 바다코끼리(elephant seal) 한 마리가 부상을 당한 채 바닷가에 나타나 지나가던 사람들이 차를 멈추고 몰려드는 소동이 일었다. 5월 31일(일)에 … 더보기

폭파철거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서 건물

댓글 0 | 조회 1,281 | 2015.05.31
2011년 지진으로 손상된 크라이스트처치의 중앙경찰서 건물이 폭파 방식으로 해체됐다. 5월 31일(일) 오후 5시에 이뤄진 폭파 현장에는 천 여명의 시민들이 나와… 더보기
Now

현재 올화이츠 “월드컵 본선 행은 여전히 가시밭길”

댓글 0 | 조회 1,126 | 2015.05.31
월드컵 본선 무대를 지금보다 좀 더 쉽게 밟고 싶었던 뉴질랜드의 희망이 이뤄지기 힘들게 됐다. 이는 5월 29일(금)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 더보기

코윈, "커피의 품격" 주제로 6월13일 세미나 가질 예정.

댓글 0 | 조회 1,129 | 2015.05.31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뉴질랜드지역본부 (지역담당관 오미경)에서 6월 13일 한인문화회관에서 정기세미나를 가진다. 이번 정기 세미나는 "커피의 품격"이라는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