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도입한 양도소득세 제도에 대해 유권자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One news의 Colmar Brunton 여론조사에 따르면 50%의 응답자가 이 조치가 적당하다고 답했고 20%는 부족하다, 14%는 과하다고 답했다.
부동산 투자자 연합의 앤드류 킹은 대부분의 뉴질랜드인은 렌트용 부동산을 포함하는 양도소득세에 반대하지만 이번에 도입되는 양도소득세 시행은 렌트 시장에 악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부동산 투기꾼을 견제하는 바람직한 방법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동당은 투기꾼에 의해 집값이 높아져만 가는데 정부의 방법은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의 정책하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는 뉴질랜드에서 주택을 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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