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일 아침 쿡 해협을 운항하는 Bluebridge의 새 페리인 the Strait Feronia 호가 웰링턴 하버에 도착했다. 스웨덴의 란스크로나 Landskrona에서 출항한 지 45일 만 이다.
선임 승무원 2명은 선박의 운항에 익숙해 지기 위해 2주간 시간을 보냈고 이들을 포함한 16명의 선원들이 유럽으로부터 뉴질랜드까지 선박을 운항했다.
Strait Feronia는 Santa Regina호를 대신하여 7월부터 웰링턴과 픽톤 사이를 운항할 예정이며 배의 길이는 186미터이고 총 536명의 승객과 트럭 60대, 차량 150대를 실을 수 있다.
잦은 고장과 출항 지연으로 불만을 사던 경쟁사인 공기업 Interislander 는 신뢰도의 회복에 중점을 두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http://www.bluebridge.co.nz/straitferonia/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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