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kland Transport 는 오늘 2일 밤 FIFA U-20 월드컵 뉴질랜드 대 미국의 경기가 열리는 알바니 노스하버 스타디움 주변의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및 인근을 지나는 차량들은 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관람객들은 예상시간보다 미리 출발하고 공공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혼잡을 피하도록 권유했다.
이벤트 버스는 오클랜드 시티, 타카푸나, 핸더슨에서 5시부터 운행되며 경기 후에도 경기장에서 바로 출발한다.
토요일의 첫 토너먼트 경기에서 교통혼잡에 따른 불만이 커지자 AT는 운행 버스와 교통 사인을 증설하고 인근 학교에 주차 공간을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