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일부 공공주택의 상태가 매우 열악한 것을 인정하지만 정부는 지역주택공급단체에게 무상으로 이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리쉬 장관은 주말에 열린 마오리 Iwi 대표 포럼에서 한 대표가 요구한 주택 무상 이전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정부는 지역주택 공급단체들에게 매매할 계획인 8000채의 주택에 대해 싼 가격으로 매매할 의사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지역단체들이 이 주택을 다시 매매하여 공공주택에 투자할 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사회주택부 파울라 베넷 장관 또한 구세군의 공공 주택 매입 불참으로 인해 공공주택계획이 손상을 입었다며 주택의 무상 이전 요구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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