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일 웰링턴에서는 농부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Farmstrong은 정신건강재단과FMG 보험이 함께 농부들의 정신 질환과 신체적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07년 이래 160명의 농부들이 자살하였고 100여명이 근로 중 사고로 사망했다. 조사에 따르면 농부들은 삶의 질을 가장 우선으로 꼽으면서도 정작 자신보다는 농장부터 돌보고 있다.
Farmstong은 웹사이트도 개설하여 실질적인 방법과 영양 정보, 피로 관리와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 제공하고 있다.
FMG 보험은 농부들에게는 농장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만큼이나 자신들의 건강을 잘 유지시킬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http://farmstrong.co.nz/#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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