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라의 유제품 경매에서 유제품 가격이 4.3% 떨어진 1톤 당 평균가격 $US2,412에 거래되었다. 이로서 2주마다 열리는 경매에서 6번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분유는3.1% 저지방분유는 1.3% 하락했으며 버터는 10% 하락했다. 현재 버터와 AMF [anhydrous milk fat] 는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가격의 우유 지방이다.
어제 3일 뉴욕에서는 뉴질랜드 달러가 $US 71.86으로 마감하여 전날 웰링턴의 $US70.93 보다 상승했다. 지난 달 중앙은행의 그램 윌러 총재는 국회 재정과 지출 위원회에서 올해에도 이어지는 유제품의 가격의 하락은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