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는 단 한번의 기회를 노립니다. 사람들은 테러리스트의 테러가 단순한 우연의 쳇바퀴라고 말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9/11 테러, 보스턴 마라톤 테러 등 중대한 테러 들은 모두 치밀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때까지 많은 테러가 있었지만 우리는 그 배후 세력에 대해 무지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자폭 테러, 폭탄 테러, 항공 테러 등의 성공 확률은 4%도 되지 않지만 이 4%로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ABC의 뉴스 결과에 따르면, TSA(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의 테스트 결과 공항에서 폭탄과 총기 검거율은 약 96%라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TSA 관리 부장인 Melvin Carraway는 공항 심사는 충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토 안보 비서 실장인 Jeh Johnson은 ‘TSA의 테스트 결과는 항공 안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말할 수 없다.’ 며 공항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검거 실패율에 대해 논의 하는 것은 좋지만 공항 심사 강화는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공항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선 약 천백만 달러의 비용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 ABC는 밝혔습니다.
테러의 위협 속에 있는 오늘날 입니다. 그 어떠한 나라도 테러의 위협 속에 제외일 순 없습니다.하지만 그렇다 해서 무고한 시민들까지 잠재 테러리스트로 대우 받아서는 안됩니다.
번역기사 출처: http://www.economist.com/blogs/gulliver/2015/06/airport-security-america
학생명예기자 정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