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사이클론 팜의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한 2,600만 달러 원조계획을 발표했다
바누아투는 3개월 전 사이클론으로 황페화된 후 거대한 재건 비용에 직면 했다
머리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 이 원조 계획은 경제의 20%를 차지하고 근로자의 26%를 고용하고 있는 바누아투 관광 산업에 중점을 둘 것 이라고 말했다.
2,600만 달러중 1,600만 달러는 포트 빌라 해안과 쿠루즈 선박 전용구역에 중점을 둔 기간 시설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1,000 만 달러는 관광 산업과 고용기회를 늘이기 위한 국제 마케팅 캠페인에 배정됐다.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 이 원조 자금은 앞으로 있을 폭풍 등 극한 기후상황에 더욱 잘 견딜 수 있는 기간 시설을 만드는데 또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 또한 바누아투가 제시하고 있는 전반적인 복구 계획 중 교육, 상수, 위생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