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현 학생이 지난 5월 25일 뉴질랜드의 2ndary School Golf Stroke Championship 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Auckland Secondary School Golf Stroke play Championship' 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박보현 학생은 여학생부에서 4 오버파 로 2등과 2타차로 우승했습니다. 박보현 선수는 12살로 이 대회의 최연소 우승 선수가 되었습니다.
여학생부 3등은 위수빈 학생이 차지했습니다. 또한 이 대회 남자부에서는 1등 여 성진, 3등 긍 캐빈, 4등 리 제이크 등 한인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한인학생으로 뉴질랜드의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박보현 선수는 5월 27일 뉴질랜드 골프협회로부터 우수한 학생으로 'New Zealand Golf National Junior Girl’s Training Camp' 초청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뽀얀 사랑의 밤이 5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Wentworth College Hall 에서 있을 이 행사에는 박보현 학생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보현 학생의 피아노 연주, 섹소폰 연주, 다과 및 음료 등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