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승낙 없이도 가능한 십대의 임신 중절을 불법으로 해달라는 임신중절 관련 청원에 대해 많은 이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타라나키에 사는 이 여성의 15세 딸은 부모가 모르는 사이 임신 중절을 한 이후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으며 자살 시도를 했다.
One news 페이스북에는 임신 중절 여부와 관계없이 그들이 어려운 상황을 혼자 겪지 않도록 부모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과 부모의 책임을 18세까지로 규정한 법이 그들의 임신 중절을 알 필요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 모순이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견해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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